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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유출 소식이 들렸을때만해도 뱀파이어 늑대인간등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처음 1탄 부터 했던 필자는 세계관이 이상하게 느껴졌으며 과연 이게 통할지 의문을 느꼈다. 하지만 의외로 이런 설정은 잘 통했으며 공포게임의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주인공의 여정을 동감할수있었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이전 7편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처음 시작부터 충격적인 전개로 플레이어를 게임속에 빠져들게하는 힘을 가진 게임이다. 주인공은 아내를 구했으며 소중한 딸가지 얻었다. 그리고 행복은 잠시 주인공은 집엣서 끌려나온뒤 유럽의 외딴 성에서 깨어난다. 게임은 1인칭으로 진행하며 게임 구성 방식은 이전편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고수한다.

ps5의 성능으로 VR을 지원하며 게임의 높은 평가를 인정받아 애플 디자인 어워드 비주얼 그래픽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필자는 이게임을 매우 재미있게 즐겼으며 점차 베일이 벗겨지는 이야기 구성 반전은 재미를 한몫했다. 그리고 게임을 클리어한뒤에도 슈팅 용병 모드를 통해 전투에만 집중할수있는 구성도 마음에 들었다.
1인칭 VR모드는 늦게 나마 제공되며 DLC를 통합한 버전도 판매중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고 독특하며 개성이 있다. re엔진을 이용한 그래픽은 매우 현실적이며 게임의 공포감을 높게한 멋진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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