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후기 평가 SF 영화 추천

아바타 시리즈는 계속된다 하지만 2편이 나온 시기는 매우 오랜 기간이 걸렸다. 아바타2는 매우 기대되는 sf영화였다. 1편의 흥행 덕분에 제임스카메론은 소문대로 바다속을 테마로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그의 영화에 등장했던 배우들이 등장하며 익숙한 배우로 에이리언 시리즈로 유명한 시고니위버 그리고 타이타닉에 등장했던 여주인공도 등장해 매우 익숙한 출연진이었다. 또한 영화가 매우 장기간 촬영되어 아역배우가 크게 영화속에서 성장했을 정도다. 1편의 마지막에서 전사한 대령은 2편에서 정신을 백업한 자료를 통해 나비족의 몸으로 부활한다. 실제 인물은 죽었지만 그의 정신 기억이 백업된 기술력으로 나비의 몸에 이식된다. 그는 부하의 배신에 대해 매우 분노했으며 복수의 여정을 그린다. 그리고 그의 인간 아들이 나비족과 같이 살며 성장한 과정도 보여준다. cg에 있어서는 더욱 진보했으며 3d 4dx로 관람했으며 3d는 좀 불편한 느낌이었지만 의자의 움직임 그리고 바람이 얼굴을 스키고 물이 튀는 효과는 현장감을 더했으며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으로 강렬한 영화의 기억을 남긴다. 바닷속 아름다운 모습들은 상상이상의 기대를 넘어선 비쥬얼 효과를 선사했다. 그리고 1편에선 세상을 떠났지만 시고니 위버는 자신의 딸을 연기한다. 10대로 돌아간 시고니 위버의 연기는 마치 자신의 10대와 같은 캐릭터로 느껴졌다고 하며 신비한 능력을 가진 소녀의 등장을 상기 시킨다.

주인공은 숲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평화롭게 지냈지만 지구인들이 다시 행성에 침략해온 사실을 알로 숲의 나비족을 위험에 빠지지 않기위해 바다로 피신하고 그들과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하지만 아들은 이곳 아이들과 갈등에 휩싸이고 위험에 빠지기도하지만 행성 고래의 도움을 받고 친구가된다. 이 과정은 매우 멋지고 웅장한 바닷속 모습을 선사했다.

이번 2편의 내용은 가족에 대한 테마로 슬픈 이야기도 포함되었다. 하지만 역시 액션과 수중 장면은 큰 볼거리를 제공하며 보는 시간동한 큰 감동을 선사하며 극장용 영화라는 느낌이 강하다 tv로 보는 것보다 극장의 느낌은 크게 다르다.

아바타2의 대표 포스터 이미지입니다.

다행히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으며 제임스 카메론은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것입니다. 3편은 제작이 완료되었으며 개봉은 2편에 비해 더 빠르게 다가옵니다. 이번2편의 특징은 나비족으로 완벽화된 주인공 제이크 설리가 새로운 가족을 이루고 가족을 지키기위해 헌신하며 아내또한 마지막 액션에섯 멋진 여전사로 귀환하는 과정이 큰 볼거리다.

1편에 비해 cg의 발전에 격변같은 매우큰 차이는 없어 충격은 덜했지만 시각적 몰입감은 여전했다. 멋진 바다 그리로 미지의 행성에 영화를 통해 머물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