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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다크 디센트 리뷰 소식입니다.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 신작게임의 리뷰를 알아보겠습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 영화팬들이 좋아할 소재입니다. 전체적인 게임 진행 방식과 평가를 알아봅니다.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 게임

 

 

신작 에이리언 게임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흔하게 만들던 1인칭에서 벗어나 이제 디아블로 엑스컴 스타일의 쿼터뷰로 진행합니다. 에일리언이 몰려올때의 공포감을 영화속 장면처럼 볼수있습니다.

게임의 가격은 ₩ 45,800이며 비싸지도 싸지도 않습니다. 요즘 게임이 7-8만원 대에 비하면 구매할만합니다.

처음 게임의 컷씬장면은 영화를 의식해서인지 영화속 장면으로 느껴질 정도로 영화 팬들을 위해 신경쓴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픽이 요즘 게임답게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aaa급은 아닙니다. 멀티를 이용한 협력플레이는 매우 좋은 강점으로 생각합니다. 엑스컴 시스템을 넣었으며 실시간으로 배틀을 합니다. 그리고 어둠속에서 전투장면이 매우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에이리언 영화의 내용을 게임으로 경험하며 게임속에서 임무를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이 특징입니다. 에이리언이 어디서 나올지 언제 나올지 모르는 특유의 영화속 장면을 게임에 잘 연출시켰으며 재미있습니다. 전투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뒤 다시 부하들을 레벨업하고 스킬 특성도 선택해 찍어주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러 게임의 강점을 넣었습니다. 다키스트 같이 대원이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 그리고 부상도 관리해 진행해야합니다. 그리 쉬운 게임은 아니며 조작방법도 처음 연습이 필요합니다. 위쳐 같이 느긋하게 이야기속으로 빠져들며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핵앤슬레쉬 같이 마구 잡이 사냥은 아닌 게임입니다 자칫 슈팅 게임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재미도 있으며 만족감을 주는 게임으로 느껴집니다.

사운드 그래픽 배경음악도 높은수준이라 여깁니다.

게임의 무대에는 숨겨진 아이템 상자도 있으며 영화처럼 움직임 센서탐지기도 있어 매우 흥미로운 게임경험을 할수있습니다. 실시간 전투의 묘미를 느낄수있으며 영화속 장비들을 보며 에이리언2의 해병대원들을 게임으로 접할수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영화속 고증을 잘 담은 작품입니다. 쿼터뷰 시점이지만 긴장감을 잘 표현했습니다.

실시간 잠입 요소 그리고 엑스컴 게임 시스템 그리고 어려운 게임 다키스트 던전을 섞은 느낌의 짬뽕 같은 게임입니다. 게임의 벨런스를 위해 이동이 느리면 에이리언이 점차 규모가 커저 능숙한 지휘능력이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스트레스 시스템은 실제 게이머에게도 힘겨운 전투를 느끼게 해줍니다.

버그가 좀 있지만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되길 바라며 DLC도 기대합니다. 좋은 게임으로 평합니다.

쿼터뷰 방식으로 어둠속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에이리언 신작 영화도 개발중인데 계속 에이리언 게임들이 등장했으면 바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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