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돌이

암네시아 게임은 1인칭으로 진행하는 독특한 공포감을 선사합니다. 혼자 고립이라는 경험을 게임으로 극사실적으로 묘사합니다. 새로운 신작이 발매했으며 암네시아: 더 벙커라는 타이틀입니다. 제목에서 말하듯 주인공은 1차 세계 대전을 무대에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시리즈 특성상 이번 작품도 혼자 어둠속을 파헤치며 비밀 그리고 공포의 대상을 조우해야한다. 게임 시리즈는 처음부터 공포의 대상이 등장하지 않으며 점차 주인공을 공포의 공간으로 몰아가며 분위기로 승부하는 게임이다. SOMA와 Amnesia로 유명한 공포게임 장르를 개척한 스튜디오의 게임이다. 주인공은 적은 탄약만 남은채 혼자 생존해야합니다. 그리고 항상 불빛을 유지해야하며 어둠을 해치고 생존하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자체 한글지원이 없는 단점이 있지만 분위..

레지던트 이블4는 미국식 발메 타이틀 명칭이며 처음 일본에서 발매한 최초의 이름은 바이오하자드로 칭한다. 이 게임의 인기 비결은 공포 게임으로 인기 영화 그리로 대중의 머리에 각인된 좀비라는 소재를 새롭게 창조한 게임으로 처음 1편은 3인칭으로 고정된 카메라 시점으로 영화같은 다양한 앵글 각도가 마치 좀비 영화속을 경험하는 느낌을 간접으로 채험하게 해준다. 게임은 다행히 성공했으며 시리즈가 이어왔다. 그중 전투에 있어서 그리고 게임 디자인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이오하자드4는 소문대로 결국 리메이크화 되어 발매했다. 게임은 다행히 성공적이었으며 액션과 게임성 모두 포함된 호평을 받은 완벽 리메이크 작품이 되었다. 그래픽은 역시 캡콤의 자체개발 엔진 리엔진으로 제작해 실사같은 느낌을 선보였ㅆ으며 실존하는 배..

필자에게 있어 디아블로 시리즈는 매우 익숙하다 1편이 나오자마자 플레이했어며 1편의 경우 인터넷의 보급이 시작된 시점으로 리얼ppp라는 방식의 인터넷 접속만 멀티를 즐길수있었다. 그만큼 멀티플레이는 꿈의 무대였다. 1편과 2편은 어둡고 음악 그리고 사운드 면에서 지금도 높은 평가를 준다. 하지만 3편은 마치 서구적 애니메이션 같은 텍츠쳐 품질로 너무 밝은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이번에 귀환한 4편은 다시 원점으로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잘 표현했다. 이벤트 컷씬이 이전에는 그냥 멋진 cg로 흘러 이해를 하기가 좀 추상적이었다. 하지만 이번4편은 풀보이스 한글번역 더빙음성으로 할결 스토리를 알기쉽에 하며 이야기 흐름을 이해할수있었다. 이번 최종 악당 빌런의 등장과 마을을 시작으로 벌어지는 악..

엘리와 조엘의 마지막 여정은 역시나 예상대로 파이어플라이를 만나고 거기서 끝을 낸다. 게임에서는 물에 휩쓸려 기진맥진해서 살았지만 파이어플라이들이 이들을 발견하고 조엘은 그들에게 제압당하고 기절한다. 역시나 대형 병원에서 깨어난 조엘 하지만 엘리는 보이지 않고 엘리를 크게 걱정하는 조엘 그리고 리더로 보이는 한여자는 엘리는 수술실에 있다고한다. 그리고 조엘은 엘리를 영영 보지 못할 위기에 놓인다. 이를 알게된 조엘은 마지막 필사의 힘을 발휘해 파이어플라이 대원들을 상대로 격렬한 총격전을 펼친다. 게임처럼 그는 몸을 사리지 않고 사력을 다해 적들을 해치워나간다. 마치 람보를 능가하는 액션을 보여준다. 결국 수술실의 문을 열고 의사를 머뭇거림없이 제거한다. 9화는 게임의 내용과 많이 유사하며 엘리를 구하겠다..